아이돌 가수, 성매매 업소 출입 포착…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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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고의 아이돌 가수 저스틴 비버가 브라질에서 성매매 업소를 출입하는 모습이 목격돼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일 미국 뉴욕포스트는 비버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투어를 돌면서 성매매 업소를 출입했다고 보도했다.
뉴욕포스트는 한 남자가 경호원으로 추정되는 이들에게 둘러싸인 채 커다란 흰 천을 완전히 덮어 쓰고 나오는 사진을 공개하며, 손목에 새겨진 문신으로 보아 저스틴 비비임을 알 수 있다고 전했다.
파나마 매체는 "저스틴 비버가 파나마시티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성매매 여성과 성관계 대가로 500달러(약 53만원)을 주고 하룻밤을 보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그는 공연을 위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를 방문 중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논란이 거세지자 소속사 관계자는 "비버는 그저 프라이빗 클럽인 줄 알았다"고 해명했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지난해부터 언론에 질타를 받았다. 파파라치를 구타해 피소를 당한데 이어 매니저에게 폭력을 휘두른 것. 또 이웃주민에게 살해위협을 가하고, 세계적인 문화유적지에 낙서를 하는 등 논란을 빚었다.
한국에 방문했을 당시 DJ의 공연을 멋대로 중단하는 무례함을 보여 팬들의 눈살을 찌푸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2일 미국 뉴욕포스트는 비버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투어를 돌면서 성매매 업소를 출입했다고 보도했다.
뉴욕포스트는 한 남자가 경호원으로 추정되는 이들에게 둘러싸인 채 커다란 흰 천을 완전히 덮어 쓰고 나오는 사진을 공개하며, 손목에 새겨진 문신으로 보아 저스틴 비비임을 알 수 있다고 전했다.
파나마 매체는 "저스틴 비버가 파나마시티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성매매 여성과 성관계 대가로 500달러(약 53만원)을 주고 하룻밤을 보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그는 공연을 위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를 방문 중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논란이 거세지자 소속사 관계자는 "비버는 그저 프라이빗 클럽인 줄 알았다"고 해명했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지난해부터 언론에 질타를 받았다. 파파라치를 구타해 피소를 당한데 이어 매니저에게 폭력을 휘두른 것. 또 이웃주민에게 살해위협을 가하고, 세계적인 문화유적지에 낙서를 하는 등 논란을 빚었다.
한국에 방문했을 당시 DJ의 공연을 멋대로 중단하는 무례함을 보여 팬들의 눈살을 찌푸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