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은 3분기 실적 부진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 5분 현재 현대미포조선은 전 거래일 대비 3500원(2.10%) 내린 16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미포조선은 지난 1일 3분기 영업손실이 971억8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8% 줄어든 9529억1600만원, 당기순손실은 678억1400만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