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다음 중 기업의 단기 유동성 악화 대비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1) 상환우선주 조기 상환 (2) 전환사채 전환가액 인하
(3) 현금 배당 대신 주식 배당 결의 (4) 단기 차입금을 장기 차입금으로 차환
(5) 보유 건물에 대한 판매 후 리스(sale and leaseback) 계약 체결

해설

기업의 단기 유동성 비율은 단기에 기업이 갚아야 할 부채보다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이 얼마나 많은지 나타낸다. 기업의 재무구조 안전성을 측정할 수 있고 현금 동원력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다. 전환사채의 전환가액 인하, 현금 배당을 주식 배당으로 결의, 보유 건물 매각 후 리스, 차입금의 상환 기간을 늘리는 것은 단기 유동성을 높인다. 반면 상환우선주 조기 상환은 빚을 조기에 갚아 단기 현금화 자산의 비율을 낮추므로 유동성을 악화시킬 수 있다.

정답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