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중국 가전시장 공략을 위해 유통 거래선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LG전자는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닷새동안 `LG China Family Festival`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중국 생활가전 분야 유통 거래선과의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핵심거래선의 VIP딜러 110여명을 한국으로 초청해 진행됐습니다.



LG전자는 중국 유통 딜러들에게 창원공장과 `LG베스트샵 부산본점` 등 생산현장부터 국내 유통 매장까지 공개했습니다.



신문범 LG전자 중국법인장(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중국 핵심 거래선들에게 LG브랜드의 신뢰도를 높이고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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