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건설銀 서울지점 CD발행 입력2013.10.31 21:26 수정2013.11.01 03:06 지면A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국 건설은행 서울지점은 31일 외국계 은행 중 처음으로 국내 시장에서 미 달러표시 양도성예금증서(CD)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된 CD는 만기 3개월짜리로, 국내 증권회사들과 연계한 유동화 구조로 예탁결제원을 통해 8000만달러어치가 발행됐다.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누나 결혼하자"…연상녀·연하남 부부 확 늘어난 이유가 30대 남성 A씨는 수년 전 6살 연상인 지금의 아내와 결혼했다. 이들은 서울에 30평대 아파트 신혼집을 마련했다. 이 과정에서 아내가 매매대금 대부분을 댔다. A씨는 "경제력으로 아내에 대한 의존도가 높지만 결혼 ... 2 대한상의, ESG 경영 컨퍼런스 20일 개최…"기로에 선 ESG, 하지만 그린딜 추진 계속될 것" 미국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 유럽연합(EU) 옴니버스 패키지 등 최근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규제 완화 기조가 이어지고있다. 하지만 여전히 국내 기업이 ESG 리스크... 3 美 국무부 "고려아연 상황 주시…한국 기업, 핵심광물 파트너" 미국 국무부가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성와 관련해 한국 역할을 언급하며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20일 고려아연 등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잭 넌 미 공화당 하원의원이 지난달 18일 고려아연 경...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