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시즌2' 제작? "출연진과 미팅한 적 없다" 부인
[김보희 기자]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 제작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10월30일 한 매체는 "현재 출연 중인 다섯 아빠와 아이들이 모두 하차하고 새로운 연예인 가족들이 출연하는 '아빠 어디가 시즌2'가 제작 중에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제작진 측은 "아직 새로운 출연진을 미팅한바 없으며, 졸업제 식으로 프로그램을 꾸려나간다는 것도 논의된 바 없다"고 전면 부인했다. 하지만 시즌2에 대한 필요성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

'아빠 어디가' 김유곤PD는 "현재의 출연진들로 영원히 프로그램을 꾸려나갈 수는 없으니 새로운 출연진이 필요한 건 사실"이라고 말했다.

한편 1월 첫 방송한 '아빠 어디가'는 배우 성동일, 이종혁, 방송인 김성주, 前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 가수 윤민수가 자신들의 자녀들을 첫 공개해 많은 사랑을 얻고 있다.

'아빠어디가' 시즌2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어디가 시즌2 기대된다" "이번에 시즌2하면경쟁력 높을 듯" "아빠어디가 시즌2라니 안돼~"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소녀시대 완전체, 화기애애 식사중? "안 꾸며도 빛나"
▶ '동창생' 최승현, 눈빛 연기 비결 "혼자만의 시간 몰입"
▶ 듀오플로 나비 "5년 음악활동 순수익은 고작 136만원"
▶ 김준호 시구, 고양이 인형 자니와 함께~ '섹시 여장'
▶ [포토] 예지원 정글패션 '마지막으로 멋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