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덴헐크 약혼녀 (사진= 삼성 라이온스 홈페이지, KBS N SPORTS)





프로야구 삼성의 외국인 투수 벤덴헐크(28, 네덜란드)의 미모 약혼녀가 화제다.



최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벤덴헐크의 약혼녀가 경기마다 경기장을 찾아 응원하는 사진이 올라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벤덴헐크의 약혼녀는 그가 등판할 때마다 경기장에 찾았고 중계 카메라에도 여러 차례 그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번 한국시리즈 중계방송에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경기장에 온 것으로 전해졌다.



약혼녀가 항상 수수한 차림에도 불구 영화배우처럼 화려한 미모를 뽐내자, 벤덴헐크는 뭇 남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밴덴헐크는 인터뷰에서 "쉬는 날이면 약혼녀의 손을 잡고 팔공산을 비롯해 대구지역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를 빼놓지 않고 찾아 간다"며 "약혼녀가 대구 생활에 더 만족한다"고 밝힌 바 있다.



벤덴헐크 약혼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벤덴헐크 약혼녀 정말 예쁘다", "벤덴헐크 약혼녀 스칼렛 요한슨 닮은 듯", "벤덴헐크 약혼녀, 저렇게 예쁜 여자가 응원 오면 얼마나 좋을까", "벤덴헐크 약혼녀, 삼성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벤덴헐크는 에인트호벤 출신으로, 2002년 FA로 플로리다 말린스에 입단하면서 지난해까지 메이저리그 생활을 했다. 올 시즌 삼성에서 정규리그 7승9패 방어율 3.95를 기록했다.



29일 한국시리즈 5차전 경기에서 5-5로 맞선 7회 등판해 최고 153km 강속구를 뿜어내며 두산 타선을 막았고, 팀이 7대5로 이기면서 승리까지 챙겼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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