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종철이 아들 정시후와 함께 28일 서울 CGV 압구정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화이트 고릴라` VIP 시사회에서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이트 고릴라`는 어린이 관객들에게 진정한 우정과 친구에 대해 알려주는 따뜻한 메시지, 그리고 동물원을 탈출한 동물친구들이 펼치는 파란만장한 모험담을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왕따`에 대한 교훈적인 스토리뿐만 아니라 기적의 마녀를 찾아 떠나는 흥미진진한 모험, 그리고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화이트 고릴라를 노리는 악당과의 스릴만점 추격전을 선보인다. 31일 개봉 예정이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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