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CJ 그룹의 고민…삼성라이온즈를 응원할까 말까?
(오상헌 증권부 기자) 가을야구가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습니다. 정규시즌 1위인 삼성 라이온즈와 4위에서 치고 올라온 두산 베어스의 흥미진진한 맞대결 덕분에 야구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심심하지 않은 가을밤을 보내고 있습니다. 당사자격인 삼성과 두산 임직원들은 경기가 열릴 때마다 목이 터져라 자기네 팀을 응원한다는군요.

그렇다면 ‘CJ맨’들은 어떨까요. 아시다시피 CJ와 삼성은 서로가 서로를 불편하게 여기는 사이입니다. 지난해 시작된 이건희 삼성 회장과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아버지인 이맹희씨가 벌인 유산 소송은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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