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6.79% 감소한 50억1200만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80% 늘어난 1078억7500만 원, 당기순이익은 6.40% 줄어든 43억7100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