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대한민국 친환경대전] 환경벤처센터, 산소발생제 개발…녹색제품 구매 사이트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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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친환경대전에는 환경벤처센터에 입주한 14개 기업과 창업 맞춤형 사업을 지원받는 18개 기업의 제품과 기술도 소개된다. 2000년 12월 설립된 환경벤처센터는 유망 환경기술 보유기업을 발굴해 창업에 필요한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지금까지 60개의 환경 벤처기업 육성에 기여했다.
환경벤처센터는 2012년 중소기업청에서 전국의 257개 보육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창업보육센터 운영실적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해 보육 능력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입주 기업은 국제공동연구 사업, 투자유치 지원, 환경산업육성자금 융자 등의 지원 사업을 통해 2012년 입주 기업 매출은 94억원으로 전년 대비 14%나 향상됐다.
환경벤처센터에 입주한 대표 기업으로는 육각 집합 저수조 및 복합 PE시트를 개발한 HS산업, 공공기관 전용 녹색제품 구매 사이트를 구축한 녹색사랑, 팜오일 생산폐수 처리설비를 개발하는 수핑코리아, 태양열 고도집광기술 활용해 환경오염물질 처리기술 개발한 테라솔라, 중금속제거제, 유류오염토양복원제, 다목적 산소발생제를 개발한 켐스필드코리아 등이 있다.
올해 박람회에서는 벤처센터 보육기업을 위한 지식재산권, 재무, 회계, 마케팅 등 교육 프로그램과 안정적 사업화 성공을 위한 각종 맞춤형 지원 사업을 안내한다. 참관객은 현장에서 환경분야 창업 지원과 환경벤처센터 입주에 관련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환경벤처센터는 2012년 중소기업청에서 전국의 257개 보육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창업보육센터 운영실적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해 보육 능력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입주 기업은 국제공동연구 사업, 투자유치 지원, 환경산업육성자금 융자 등의 지원 사업을 통해 2012년 입주 기업 매출은 94억원으로 전년 대비 14%나 향상됐다.
환경벤처센터에 입주한 대표 기업으로는 육각 집합 저수조 및 복합 PE시트를 개발한 HS산업, 공공기관 전용 녹색제품 구매 사이트를 구축한 녹색사랑, 팜오일 생산폐수 처리설비를 개발하는 수핑코리아, 태양열 고도집광기술 활용해 환경오염물질 처리기술 개발한 테라솔라, 중금속제거제, 유류오염토양복원제, 다목적 산소발생제를 개발한 켐스필드코리아 등이 있다.
올해 박람회에서는 벤처센터 보육기업을 위한 지식재산권, 재무, 회계, 마케팅 등 교육 프로그램과 안정적 사업화 성공을 위한 각종 맞춤형 지원 사업을 안내한다. 참관객은 현장에서 환경분야 창업 지원과 환경벤처센터 입주에 관련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