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5일 LG이노텍이 3분기 실적은 기대치를 웃돌았지만 신제품 출시 효과가 점점 짧아지고 있다며 투자의견 보유와 목표주가 9만원을 유지했습니다

이종욱 삼성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기대비 각각 5%와 56.2% 증가한 1조6천억원과 557억원을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연구원은 신제품 출시 효과로 4분기까지 효과는 이어질 수 있겠지만 신제품 사이클이 짧아지고 있고, 동사가 주력하는 하이엔드 부품의 전방산업 성장 둔화에 주목해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따라서 장기적 이익 개선 추세에도 불구 현재 주가는 다운사이드 요인들을 주목하게 하는 수준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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