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양적완화 규모 축소 시기를 정하는데 중요한 지표로 작용하는 고용동향이 이달부터 왜곡될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입니다.
셧다운 후유증이 반영되지 않은 고용현황은 12월부터 집계되는데 이 지표는 내년 1월 발표 예정이어서 실제 중앙은행이 고용동향을 제대로 고려할 수 있는 시기도 1월로 미뤄질 전망입니다.
이 때문에 시장에서는 고용동향을 둘러싼 왜곡현상을 감안해 중앙은행이 빨라도 내년 3월에서야 출구전략을 구사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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