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미래 경쟁력 위해 콘텐츠 혁신, 신세계百만의 DNA 만들어야"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장재영 대표, 83주년 기념사
    "미래 경쟁력 위해 콘텐츠 혁신, 신세계百만의 DNA 만들어야"
    장재영 신세계 대표(사진)는 “100년 기업이 되려면 끊임없는 혁신을 지향하는 신세계 DNA가 만들어져야 한다”며 “공급자가 아닌 고객 중심의 판매체인 구축을 통해 성장동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24일 신세계백화점 개점 83주년 기념식에서 “당장 매출을 늘리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콘텐츠 혁신을 통해 업계를 이끌어 가고 새로운 경쟁 법칙을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백화점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는 공간이 돼야 한다”며 신세계 본점 여성패션 전문관 4N5, 센텀시티점 테마파크 주라지, 고급 식품 매장인 SSG푸드마켓 등을 콘텐츠 혁신의 사례로 꼽았다.

    장 대표는 “직원들에게 90점 이상의 점수를 주고 싶다”며 올해 경영 성과에 대해 비교적 후한 평가를 내렸다. 그는 “어려운 환경을 잘 헤쳐 왔다”며 “내년에는 100점을 맞고 싶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공격적인 투자를 지속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그는 “2015년 강남점 증축을 완료하고 센텀시티점 주차장 부지에 대형 쇼핑몰을 건립할 것”이라며 “2016년엔 대구에 초대형 백화점을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세계는 경남 김해와 경기도 하남에도 각각 2015년과 2016년 새 점포를 열 계획이며 울산시에도 신규 출점을 위한 부지를 확보했다. 장 대표는 그러나 “단순히 크게 만드는 것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며 “신세계만의 가치와 DNA를 담아야 한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또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요구 수준이 예전과 달라졌다”며 “신세계만 잘 되겠다는 생각을 가져선 안 된다”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AI가 불량 잡는다" 한솔PNS, 스마트공장 AI 플랫폼 공개

       한솔PNS가 지난 6일 막을 내린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2026(AW2026)’에서 제조 정보기술(IT) 솔루션 라인업과 제조산업 특화 AI 플랫폼 ‘임팩토 ...

    2. 2

      하루 평균 7시간도 안 자는 한국인…"주말 늦잠 답 아니다"

      한국인들의 평균 수면시간이 7시간이 채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헬스케어 디바이스 전문 기업 텐마인즈는 ‘세계 수면의 날’을 맞아 13일 공개한 수면 데이터 ...

    3. 3

      KFC, 치킨·버거 등 일부 가격 인상…"고환율·원자재비 상승 영향"

      버거 프랜차이즈 KFC가 치킨과 버거 등 일부 제품 가격을 조정했다. 매장 단품가 기준으로 23종은 인상, 29종은 동결, 2종은 인하했다.13일 KFC는 자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부터 치킨과 일부 버거 등 2...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