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신청한 '김치와 김장문화'의 등재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재청은 오는 12월 2일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 열릴 올해 제8차 무형유산위원회(Intergovernmental Committee For The Safeguarding Of The Intangible Cultural Heritage)를 앞두고 김치와 김장문화를 심사한 무형유산위원회 심사소위원회인 심사보조기구(Subsidiary Body)가 '등재권고' 판정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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