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사장 안승윤)가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금융지원 시스템(WinC)을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동반성장 금융지원 시스템(WinC)은 SK브로드밴드가 1차 협력업체와의 협력관계와 계약을 보증해주고 은행이 이를 근거로 해당 기업에 기업신용이나 담보, 보증수수료 없이 자금을 지원하는 시스입니다.



이를 통해 SK브로드밴드의 1차 협력업체는 매출채권 방식으로 2차 협력업체에게 대금을 즉시 지급할 수 있습니다.



SK브로드밴드는 협력업체 자금지원을 담당하는 IBK기업은행과 KB국민은행, 기업 신용인증기관 나이스디앤비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달 중 시스템 구축을 완료해 11월부터 적용할 계획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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