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가 BNP파리바그룹의 블록세일 여파로 이틀째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3일 오전 9시16분 현재 신한지주는 전거래일대비 400원(0.85%) 하락한 4만6천8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프랑스 투자은행 BNP파리바그룹은 전략적 제휴를 목적으로 보유해온 신한금융지주 지분 일부를 처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처분 주식 규모는 475만주로, 처분이 완료되면 BNP파리바그룹의 신한금융지주 지분율은 기존 6.35%에서 5.34% 수준으로 낮아지게 됩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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