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 틴탑 단체 카톡대화 공개 "읽고도 답을 안해? 아주 확 그냥"
[양자영 기자] 틴탑 창조가 멤버들과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10월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들 아주 그냥. 확 그냥 아주 어? 아주 그냥 어! 으으으...!! 우악! 으악! 화! 으악. 내 연락을 다들...읽고 어? 답을 안해? 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홰당 사진은 틴탑의 단체 카톡방 대화 내용을 캡처한 것으로 “모두들 누가 가장 못났다고 생각해?”라는 창조의 질문에 미온적인 반응을 보이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채팅방 멤버는 총 6명. 창조 본인을 제외하고 창조의 글을 읽은 사람은 단 두명이다. 유일하게 응답해준 니엘은 “네가 못남” “제일”이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틴탑은 23일 신곡 ‘못났다’를 공개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창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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