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거래소 이사장의 '코리안타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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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02) 36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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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래소 이사장의 '코리안타임'
최경수 신임 한국거래소 이사장(사진)이 최근 외국인도 참석한 글로벌 콘퍼런스에 20분이나 늦게 등장. 알고 보니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모시느라 정신이 없었다고. “글로벌 거래소” 강조해놓고 비즈니스의 기본인 글로벌 에티켓조차 어겼으니….
◆ 이장우 의원은 ‘노브레이크’
새누리당 ‘싸움닭’ 이장우 의원(사진)이 ‘노브레이크’란 별명을 얻었는데…. 국가정보원 청문회 때는 “요즘 제대로 잠 못 자지요?”란 질문으로 야당 기 빼고, “씨X 말 같은 소리를 해라” 해놓고 “욕설 안했다”고 딴청. 서청원 출마에는 기를 쓰고 반기.
◆ D의 공포’ 알고 보니 ‘T’였다
회사채 시장에 오래전부터 ‘D의 공포’란 말이 유행했고, 사명이 ‘ㄷ(D)’으로 시작하는 여러 기업이 곤욕을 치렀는데…. 실제로 말썽을 일으킨 ‘D기업’ 동양(Tongyang)과 대한전선(Taihan)은 이니셜이 ‘D’가 아니라 ‘T’라고.
최경수 신임 한국거래소 이사장(사진)이 최근 외국인도 참석한 글로벌 콘퍼런스에 20분이나 늦게 등장. 알고 보니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모시느라 정신이 없었다고. “글로벌 거래소” 강조해놓고 비즈니스의 기본인 글로벌 에티켓조차 어겼으니….
◆ 이장우 의원은 ‘노브레이크’
새누리당 ‘싸움닭’ 이장우 의원(사진)이 ‘노브레이크’란 별명을 얻었는데…. 국가정보원 청문회 때는 “요즘 제대로 잠 못 자지요?”란 질문으로 야당 기 빼고, “씨X 말 같은 소리를 해라” 해놓고 “욕설 안했다”고 딴청. 서청원 출마에는 기를 쓰고 반기.
◆ D의 공포’ 알고 보니 ‘T’였다
회사채 시장에 오래전부터 ‘D의 공포’란 말이 유행했고, 사명이 ‘ㄷ(D)’으로 시작하는 여러 기업이 곤욕을 치렀는데…. 실제로 말썽을 일으킨 ‘D기업’ 동양(Tongyang)과 대한전선(Taihan)은 이니셜이 ‘D’가 아니라 ‘T’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