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다양한 패턴으로 주목받는 여성이 되어보자!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올해 전반적으로 다양한 트렌드가 물밀듯 밀려오면서 개성 넘치는 패션이 눈에 많이 띄었다. 특히 올 겨울 전체적으로 톤 다운된 컬러에 일부 패턴이 들어간 아이템을 활용해 시선을 집중시키는 것이 포인트! 특히 플라워, 체크, 카모플라주, 레오파드 등 특징이 뚜렷한 패턴 아이템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올해 매력 넘치는 겨울 패션리더가 되기 위해 각 아이템 별 인기 있는 패턴 스타일을 알아보자!





    ◆추운 날씨엔 플라워 패턴으로 기분전환



    올해 핫 하게 떠오른 플라워 패턴이 추운 날씨에도 무색함 없이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플라워 패턴은 화려함이 넘치는 스타일로 여름 패션 아이템에 광범위하게 사용됐는데 정적인 느낌이 강한 추운 겨울에는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패턴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핀란드 브랜드 `골라`는 화이트 배색에 블랙 플라워 패턴 슬리브리스를 출시 했다. 블랙&화이트 조화로 눈에 띄면서 은은한 꽃무늬 날염이 포인트 역할을 하고 있어 슬리브리스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주목 받을 수 있다.









    <`골라` - 플라워 패턴 슬리브리스>





    ◆자주 입는 코트는 유행타지 않는 체크패턴으로 무난하게



    사계절 빠지지 않는 게 바로 체크 패턴이다. 아마도 남녀노소 소화하기 쉽고 어느 옷에도 소화가 가능해 롱 런 할 수 있는 패턴이기도 하다. 특히 유행을 타지 않고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체크패턴을 추천한다. 올 겨울 `베네통`은 레더 쟈켓과 롱 트렌치 스타일의 베스트를 레이어드한 멀티 스타일 코트를 선보였다. 특히 몸 판 전체에 글렌 체크 패턴과 소매부분엔 레더가 어우러져 클래식과 펑키한 스타일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데님, 레깅스, 스커트 등 다양한 룩에 잘 어우러져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베네통` - 레더 롱 체크 트렌치>





    ◆중성적 매력 돋는 카모플라주~ 슈즈에 물들다



    남성성이 강한 카모플라주 패턴이 점점 여성 패션에 확대되고 있다. 가을시즌 카키 컬러와 야상 스타일이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점점 다양한 여성 아이템에 카모플라주 패턴이 물들여지고 있는 것. 카모플라주는 중성적인 매력을 표출 할 수 있는 패턴으로 점퍼, 티셔츠 등 상의 중심으로 보여졌는데 올해는 여성화까지 접목돼 인기를 실감케 했다. 여성화 브랜드 `메일리엠`은 앵클부츠에 카모플라주 패턴을 적용해 더욱 액티브한 느낌을 배가시켰다. 앵클부츠는 11cm의 킬힐에 발목까지 신발끈을 조일 수 있어 하체가 부각되는 스키니진을 함께 착용한다면 섹시하면서 보이시한 느낌을 동시에 표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메일리엠` - 앵클부츠 카모플라주 마르카토>





    ◆레오파드 스카프로 다양한 스타일 연출 OK!



    여성의 섹시미를 책임져주는 레오파드 패턴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 절대 불변의 법칙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다 보니 사계절 내내 볼 수 있는 패턴으로 그 쓰임새는 무궁무진하다. `에잇세컨즈`는 여성의 하얀 목선을 더욱 섹시하게 느낄 수 있게 레오파드 스카프를 선보여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트렌치 코트나 포멀한 자켓에 매치해 착용한다면 스타일리시한 도시녀로 거듭날 수 있다. 또한 토트백 손잡이에 포인트로 묶어준다면 럭셔리한 느낌을 전할 수 있다.








    박시은기자 se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천수 거짓말 해명 들통 아내는 없었다‥선수생활 최대 위기!
    ㆍLA다저스 6차전 `커쇼`출격‥류현진에게 다저스의 운명이 걸렸다!
    ㆍ무한도전 자유로가요제, 장소는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현장 무대설치 완료
    ㆍ코스피 2050선 돌파..외인 최장 순매수 경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中 철광석 공격적 행보…글로벌 광산기업 압박 [원자재 포커스]

      중국이 글로벌 철광석 시장 장악을 위한 적극적 움직임 가속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29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국의 국영 철광석 구매자가 BHP와 같은 글로벌 광산 대기업을 상대로 점점 더 강력한 압박 전략을 구사하며 연 1,320억 달러 규모에 달하는 해상 운송 철광석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있다. 자국 철강업체들에 보다 유리한 계약 조건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대규모 신규 공급원이 곧 시장에 등장하면서 중국의 협상력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중국광물자원그룹(CMRG)은 지난 11월 철강업체들과 거래상들에게 BHP의 두 번째 철광석 제품 현물 거래를 중단할 것을 요청했다. 이미 앞서 블랙리스트에 올려 논란이 됐던 첫 번째 제품 이후 나온 조치이다. 당시 호주 총리까지 우려를 표한 바 있다.무엇보다 내년 공급 계약을 놓고 이뤄지고 있는 이번 대치는 CMRG가 지금까지 단일 공급업체로부터 여러 품목의 거래를 동시에 금지한 적 없었다는 점에서 한층 더 격화된 상황이다.시장 거래자들과 분석가들은 이런 움직임이 CMRG가 중국 철강 산업을 위해 얼마나 공격적으로 유리한 조건을 확보하려 하는지를 보여준다고 평가했다.협상 중인 이번 계약 규모는 호주 북서부에 위치한 BHP 광산 생산량 대부분을 차지한다. 중국 전체 수요의 약 5분의 1에 해당한다.로이터통신은 30명 이상의 철강 및 광산 경영진, 트레이더, 분석가들과 인터뷰를 진행했고, 이를 통해 CMRG가 점점 더 강력하고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은 제한적인 성과만 거두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일부 철강업체 관계자들은 비공식적으로 CMRG가 실제 자신들이 원하는 더 좋은 가격이나 계약 조건을 얻어내지 못하고 있

    2. 2

      中에 팔릴 뻔했다가 '기사회생'…AI시대 핵심 기업으로 떴다 [황정수의 반도체 이슈 짚어보기]

      지난 19일 금융위원회는 내년부터 운용되는 150조원 규모 국민성장펀드의 주요 투자 후보군을 발표했다. '국가 AI컴퓨팅 센터', '평택 첨단 AI 반도체 파운드리' 등 쟁쟁한 프로젝트와 함께 '충북 전력반도체 생산공장'이 포함됐다. 이는 국내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업체 DB하이텍의 200㎜(8인치) 웨이퍼 기반 충북 음성에 있는 파운드리 라인(상우 공장) 증설 등의 프로젝트를 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에선 실리콘카바이드(SiC) 및 갈륨나이트라이드(GaN) 등 AI 산업과 국방 등에 두루 쓰이는 차세대 화합물 전력반도체가 생산될 예정이다.DB하이텍은 향후 상우 공장을 포함해 5년간 차세대 전력반도체 등에 약 1조5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연 평균 3000억원. 2024년 1253억원, 2025년 2715억원(예상) 수준의 DB하이텍의 연간 투자 규모를 감안했을 때 적지 않은 금액이다.조기석 DB하이텍 대표는 지난 10월 이재명 대통령 주재 토론회에서 "국가 안보 차원에서 국방 반도체 개발도 매우 중요한데, 이는 정부에서도 관심이 많은 차세대 전력 반도체인 화합물 반도체가 핵심"이라며 "DB하이텍 투자를 위한 양질의 정책금융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파운드리 사업을 통한 조국 선진화 기여"DB하이텍은 2001년 설립됐다. 현재까지 크고 작은 부침을 겪었다. 2015께엔 SMIC 등 중국 파운드리 기업에 팔리거나 공중분해 될 뻔한 위기의 순간도 있었다. 그런데도 현재의 위상을 유지하고 있는 건 반도체, 특히 시스템반도체(비메모리, 메모리반도체를 제외한 제품·서비스)사업의 중요성을 꿰뚫고 DB하이텍을 포기하지 않은 DB그룹 총수 일가의 의지 영향이 컸다.지금도 DB하이텍의

    3. 3

      "상속세 피하려고 해외로 이민 갔지만"…몰랐던 '충격' 사실 [김앤장 가사상속·기업승계 리포트]

      한경 로앤비즈의 'Law Street' 칼럼은 기업과 개인에게 실용적인 법률 지식을 제공합니다. 전문 변호사들이 조세, 상속, 노동, 공정거래, M&A,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 이슈를 다루며, 주요 판결 분석도 제공합니다. 최근 들어 해외 이주에 따른 과세 문제, 외국 국적을 보유하고 있거나 그 나라의 시민권자인 자녀들에게 국내외 재산을 증여하는 경우의 과세 문제 등에 관한 자문 수요가 늘고 있다. 미국 증시에 상장된 주식 등에 대한 직접 투자 규모도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해당 투자자가 사망해 자산의 상속이 이뤄질 땐 해당 자산의 소재지에서 상속세 신고를 해야 하는지를 따져봐야 한다.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의 해외 투자나 경제 활동 규모가 커진 덕분일 수도 있겠고, 일부에서 지적하는 바와 같이 한국의 상속·증여세가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이기 때문일 수도 있겠다. 이유야 어찌 됐든 해외 거주자나 해외 재산의 상속·증여가 빈번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때 반드시 알아 둬야 할 세무 상식, 혹은 알아 두면 좋을 세무 상식을 짚어보고자 한다.  한 명이라도 한국 국적자면 신고해야상속·증여세를 고려할 때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피상속인(또는 증여자)이나 상속인(또는 수증자)이 우리나라 거주자인지다. 그 여부에 따라 상속·증여세 신고 여부, 신고 의무자, 과세 범위 등이 모두 달라지기 때문이다. 여기서 '거주자'란 국적이나 시민권과는 구별되는 세법 고유의 개념으로, 본인의 체류 일수와 거주 형태뿐 아니라 가족 관계, 직업, 소득, 재산의 소재지나 규모 등 생활 관계를 전반적으로 고려해 판단하게 된다. 피상속인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