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검찰 "윤석금, 먼지 하나 안 나왔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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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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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경+] 검찰 "윤석금, 먼지 하나 안 나왔다" 등](https://img.hankyung.com/photo/201310/AA.7943897.1.jpg)
사기성 기업어음(CP) 발행 혐의로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을 수사한 검찰이 “털어도 털어도 먼지 하나 안 나왔다”고 설명. 수사하다 보면 적은 금액이라도 나오게 마련인데 “판단 실수로 사건을 일으켰지만 정말 윤리적인 기업인”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워.
◆신승훈 “발라드는 네 가지”
발라드 가수 신승훈이 새 앨범 ‘그레이트 웨이브’ 발매를 앞두고 ‘4단계 발라드론(論)’을 주장. 기자간담회에서 “발라드는 감정 강도에 따라 처절, 애절, 애잔, 애틋 네 가지가 있다”고 설명. 새 앨범에 수록된 ‘그대’는 애틋한 노래라고.
◆한국에서 태블릿이 죽 쑤는 이유
![[오늘의 한경+] 검찰 "윤석금, 먼지 하나 안 나왔다" 등](https://img.hankyung.com/photo/201310/AA.7943100.1.jpg)
◆카드사 직원이 카드 안 쓰는 경우
신용카드회사 팀장한테 점심 값을 카드로 결제하지 않는 이유를 물었더니 “소액을 카드로 결제하면 회사에 손해가 나기 때문”이라고. 카드 결제 처리비용은 최소 150원. 소액결제를 카드로 하면 수수료를 받아도 손해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