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신화방송' 하차 "배우 활동으로 고정출연 어려워"
[연예팀] 그룹 신화 김동완이 ‘신화방송’에서 하차한다.

10월15일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동완이 11월 방송 예정인 JTBC ‘신화방송’ 시즌2에서 하차하고 당분간 배우 활동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동완은 현재 신화 활동과 배우 활동을 겸하고 있는 만큼 1년 내내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출연하기 어려운 상태. 결국 신화 멤버들과 제작진에게 양해를 구하여 11월3일부터 방송될 ‘신화방송’ 시즌2에서 하차를 결정했다.

김동완은 1년 내내 고정으로 이어지는 ‘신화방송’에는 함께하지 못하지만 내년 16주년을 맞아 12집으로 컴백할 신화의 정규 앨범 활동과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 등 연기활동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다.

한편 11월3일, 5개월 만에 새롭게 돌아오는 JTBC ‘신화방송’은 ‘신화가 찾은 작은 신화’라는 포맷 아래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이웃 ‘작은신화’를 찾아나선다. ('김동완 신화방송 하차'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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