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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전야` 옥택연 이연희, 달달 눈빛 교환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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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옥택연(2PM) 이연희의 러블리한 분위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결혼을 일주일 앞둔 커플들의 메리지 블루(Marriage Blue)를 사랑스럽고 유쾌하게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 `결혼전야`(홍지영 감독, 수필름 제작)의 옥택연 이연희의 커플 포스터가 공개됐다.



    단지 7년이나 만났다는 이유로 자연스럽게 결혼을 결정하게 된 네일 아티스트 소미(이연희)는 결혼을 일주일 전, 더 이상 설레지 않는 감정 때문에 혼란스럽기만 하다. 퓨전한식요리로 일약 스타가 된 셰프 원철(옥택연)의 바람대로 일을 그만두게 된 소미는 결혼 전 마지막으로 네일 경연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원철 몰래 제주도로 향한다.



    이연희를 가뿐히 들어올린 옥택연의 로맨틱한 포즈로 보는 이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할뿐만 아니라 서로를 마주보는 두 연인의 사랑 가득한 눈빛이 부러움마저 자아낸다. 이와 반대의 분위기인 `우리 사랑하는 거 맞아?`라는 카피는 영화 속에서 전개될 이들의 위기상황을 암시하며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한편 `키친` `무서운 이야기` `가족시네마`를 연출한 홍지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결혼전야`에는 김강우 김효진, 옥택연 이연희, 마동석 구잘, 이희준 고준희 그리고 주지훈이 출연하며 내달 21일 개봉될 예정이다.(사진=수필름)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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