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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앤씨, 판교 신사옥으로 본사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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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TV와 무선통신 반도체 팹리스 업체 아이앤씨테크놀로지(대표 박창일)가 판교 신사옥으로 본사를 옮겼습니다.



    아이앤씨테크놀로지는 지난 2011년부터 건설을 시작해 올해 9월 공사를 마무리한 판교 신사옥 `아이앤씨빌딩`에 입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사옥은 지상 9층, 지하 3층, 연면적 1만4천여㎡ 규모로 지어졌으며 기술 개발과 테스트를 위한 연구실에 중점을 두고 지어졌습니다.



    회사가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와이파이칩과 LTE RF칩, PLC칩 등 제품 개발도 이곳에서 이뤄질 예정입니다.



    아이앤씨테크놀로지 관계자는 "판교 본사 이전과 함께 기술 개발에 매진해 무선통신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무선통신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이앤씨테크놀로지는 모바일TV용 시스템온칩(SoC)와 근거리 무선통신 NFC를 비롯해 WiFi, LTE, PLC 관련 제품을 개발하는 팹리스 업체로 지난 2009년 10월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했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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