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과 UAE(아랍에미리트) 중앙은행이 통화스왑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통화스왑 계약 체결에 따라 양국 중앙은행은 무역결제 지원 등을 위해 5조8000억원(약 54억달러) 이내에서 상호간 자금지원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통화스왑 계약의 유효기간은 3년이며 만기도래시 양자간 합의에 의해 연장이 가능합니다.

한-UAE 양국 관련 당국은 앞으로도 교역촉진 및 금융협력 강화를 통해 양국 경제 및 금융시장이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오승은 두 딸 공개, 얼굴도 몸매도 처녀 때 그대로
ㆍ안연홍 "경성아 엄마 청소기 탔어" 처녀같은 물오른 미모
ㆍ구자명 성형오해, 없던 코 생겼는데? "오해일 뿐이다"
ㆍIMF "급격한 자본이동에 거시건전성 조치 가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