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증명서' 발급 재외공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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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프
대법원과 외교부는 14일부터 공인 전자우편(이메일) 방식으로 가족관계증명서 및 주민등록 등·초본을 발급해주는 재외공관을 6개국 27개소에서 35개국 77개소로 대폭 확대한다고 13일 발표했다. 보안 문제를 강화한 공인 전자우편으로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제도가 시행되면 1~2일 내에 3200원 정도의 가격으로 관련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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