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업 이용자 250만명, 2012년 대출잔액은 8조원 입력2013.10.13 21:09 수정2013.10.14 02:25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해 대부업을 이용한 사람은 250만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금융협회는 대부업법 시행 10주년을 맞아 13일 출간한 ‘대부금융 백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대부업체 대출 잔액은 2011년에 8조7175억원으로 최고였다가 지난해에는 8조6904억원으로 다소 줄었다. 대부업 이용자는 2009년 3월 말 143만명에서 작년에는 250만명으로 늘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코트라 "美해군 함정 건조에 연평균 42조…韓조선업에 기회" 미국 해군이 신규 함정 조달 계획에 연평균 약 42조원을 투입할 예정으로, 한국 조선업에 새로운 기회가 열릴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2일 뉴스1에 따르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미국 해양 조선업 시... 2 "차라리 인수"…직영 장례식장 늘리는 상조회사 상조업체들이 직영 장례식장을 빠르게 늘리고 있다. 고령 인구 증가에 따라 사망자가 급격히 불어날 때를 대비해 관련 사업을 수직계열화하는 전략이다.2일 상조업계에 따르면 프리드라이프, 보람상조, 교원라이프, 대명스테이... 3 "재건축 하려면 요양시설 지어라" 한국은 만성적인 요양시설 공급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요양 수요가 몰리지만 갖가지 이유로 관련 시설을 건립하기 힘들어서다.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