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지 인스타그램
사진=수지 인스타그램

수지 반지 해명

수지 반지 해명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최근 그룹 미쓰에이 수지와 배우 성준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수지 측이 왼쪽 속의 반지가 커플링이 아니냐는 의혹을 해명했다.

수지는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 생일 파티를 즐기는 영상 한 편을 올렸다. 이 영상은 수지의 고향 친구가 그의 생일을 축하하며 촬영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 속 수지는 케이크 앞에서 행복한 듯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이 가운데 수지의 왼쪽 넷째 손가락에 끼워져 있는 반지가 주목을 받으며 성준과의 커플링 의혹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대해 수지 소속사 JYP 측은 "수지 손가락에 끼어있는 반지는 수지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회사의 제품이다. 악세사리 일 뿐 커플링은 절대 아니다"라며 "말도 안 되는 억측에 마음고생이 심하다"며 해명했다.

수지 반지 해명에 네티즌들은 "수지 반지 해명 했으니 믿어주는게 좋을것 같다. 본인도 마음 고생이 심하다고 하니 그만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