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글씨 입력2013.10.11 21:05 수정2013.10.11 21:05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박근혜 대통령이 11일 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신청사 준공 제막식에 참석해 부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의 글씨가 새겨진 머릿돌을 살펴보고 있다. 구청사를 허물면서 신청사로 옮겨온 머릿돌 글씨는 박 전 대통령이 1977년 5월16일 쓴 붓글씨를 본떠 새긴 것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동훈 "오늘은 대한민국과 국민만 생각해야…제 뜻은 명확"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오늘은 우리 모두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만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 대표는 이날 국회 출근길에 기자들이 오후 이뤄질 탄핵안... 2 "한동훈 심야 쿠데타" vs "당 심각"…'尹출당' 두고 극한 충돌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제명·출당을 둘러싸고 국민의힘 친윤(친윤석열)-중진 그룹과 친한(친한동훈)계 간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14일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 12일 밤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한 대표의 긴급... 3 안철수, 또다시 "탄핵 표결에 찬성, 국민 뜻 따르겠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두 번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이 예정된 14일 "탄핵 표결에 찬성하겠다"고 재차 밝혔다.안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오늘 대한민국의 무너진 헌정질서를 바로 세우고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