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가 운영하는 켄싱턴 플로라호텔이 국내 최대규모의 프랑스 정원을 오픈하고 기념 공연을 개최합니다.







이번에 선보인 정원은 프랑스의 ‘빌랑드리 자수정원’을 그대로 옮겨 놓으면서도 면적만 6만7천㎡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입니다.



프랑스 정원 오픈 기념으로 이랜드는 ‘프랑스 앙상블 스케네’ 공연을 14일 오후 7시 30분 부터 선보입니다.



공연 작품은 카트린 페르헬스트의 창작 작품인 `쥘 베른과 추억의 타임머신`으로 프랑스의 공상과학소설의 대부인 쥘 베른의 자서전적인 이야기를 애니메이션 영상과 함께 사중주 음악으로 표현됩니다.



신진수 켄싱턴 플로라호텔 총 지배인은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프랑스 콘셉트의 다양한 문화 행사를 유치하여 국내 최고의 프랑스 테마 호텔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맥도날드 할머니 과거...`메이퀸 수준의 미모` 안타까워
ㆍ맥도날드 할머니 사망, 무연고 변사자 처리...원인은?
ㆍ맥도날드 할머니, 마지막 인터뷰 "요즘은 스타벅스..."
ㆍ셧다운 장기화‥한국경제 `암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