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LG이노텍, 점진적 실적 개선세 유효-HMC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HMC투자증권은 11일 LG이노텍에 대해 점진적인 실적 개선 추세가 유효하다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그러나 목표주가는 기존 12만5000원에서 11만5000원으로 내려잡았다.

    김상표 HMC증권 애널리스트는 "LG이노텍의 3분기 매출액은 카메라 모듈, HDI, 터치윈도우 등 모바일 제품군의 매출 증가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5.7% 증가한 1조6100억원(전년대비 +31.8%)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판가와 물량 증가 효과가 동시에 작용했던 광학솔루션 사업부의 선전과 PKG 및 HDI 실적 개선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30.8% 증가한 467억원 (+76.8%, 기존 추정치 459억원)으로 추정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국내 캡티브 거래선 주력 제품의 해외 출하량 증가로 인한 물량 증가 및 해외 전략 거래선의 신제품 출시가 예상되는 4분기에도 광학솔루션 사업부의 매출 호조가 이어질 것"이라며 "1300만 화소 제품 비중 증가에 따른 평균판매단가(ASP) 개선 효과도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LED 사업부는 4분기에도 월 200억 수준의 감가상각비 부담을 극복할 수 있는 가동률 증가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LED 조명 매출이 수익성 증가를 동반하기까지는 칩파워 향상을 통한 제품 믹스 개선 및 주력 제품의 원가 구조 개선 등 극복해야 할 과제들이 많은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성공적인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의 기반을 다진 LG이노텍은 모바일 부품 중심의 점진적인 실적개선을 통해 향후 세전이익 증가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나도 부자들 따라 사볼까"…투자 고수들 '우르르' 몰린 곳이 [종목+]

      투자 고수와 고액 자산가들은 지난주 인공지능(AI) 반도체 관련주와 현대차를 대거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4...

    2. 2

      "증시 '1월 효과' 기대…로봇·바이오株 주목" [주간전망]

      증권가(街)는 이번주(5~9일) 국내 증시가 신규 자금 유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연초 효과'에 힘입어 상승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

    3. 3

      '주가 60% 급등' 불기둥…건설장비 업체, AI株로 뜨자 '발칵' [전범진의 종목 직구]

      미국의 건설용 중장비 업체 캐터필러가 인공지능(AI) 열풍의 핵심 수혜주로 주목받으며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캐터필러가 제조하는 대형 발전기와 터빈 엔진이 AI시대의 필수 인프라가 될 것이란 전망이 힘을 받으면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