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달자·김광규 시인, 독일 독자와 만난다…본대학 등서 낭독회와 한국문학 좌담회 입력2013.10.09 17:57 수정2013.10.10 02:00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영하(왼쪽부터) 소설가, 신달자·김광규 시인이 독일 독자와 만난다.한국문학번역원에 따르면 김영하 작가는 9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 번역원과 현지 출판사가 주최하는 낭독회에 참석한다. 14일에는 독일 본대학 한국학과와 세종학당이 마련하는 낭독회에 신달자·김광규 시인과 김영하 작가가 참석하며 낭독회 전 ‘독일에서의 한국문학’을 주제로 한 좌담회도 열린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조국 '눈물의 기자회견' 후…수감 연기 요청한 이유 자녀 입시비리 혐의 등으로 징역형이 확정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수감 절차를 연기해 달라는 취지 요청서와 소명 자료를 제출했다.13일 정치권에 따르면 조 전 대표 측은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예정된 출석을 오... 2 동덕여대 시국선언 "계엄선포·탄핵 부결은 민주주의 퇴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2차 표결을 하루 앞둔 13일 동덕여자대학교 총학생회가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이날 학생회 측은 동덕여대 캠퍼스 민주광장에서 "민주주의 훼손하는 윤석열은 퇴진하라", "독재정권 타도하고 민주주... 3 "'쌍용차 옥쇄파업' 금속노조, 21억 배상해야"…15년 만 결론 2009년 '옥쇄파업'을 벌인 쌍용자동차(현 KG모빌리티) 노조를 지원한 금속노조가 쌍용차에 손해배상해야 한다는 법원의 결론이 나왔다.서울고법 민사38-2부(박순영 박성윤 정경근 부장판사)는 13일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