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신지훈 '10월 데뷔' 이하이 이어 떠오르는 별될까

신지훈이 데뷔를 앞두고 있다.
SBS 'K팝스타2'에 출연하며 피겨 스케이팅 선수 겸 가수로 얼굴을 알린 신지훈은 최근 데뷔곡 녹음을 마치고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신지훈은 'K팝스타2' 당시 돌직구 고음과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폭넓은 감정표현으로 호평을 받았다.

신지훈은 지난 6월 포미닛이 소속된 큐브엔터테인트 산하 레이블인 큐브DC와 전속계약을 맺은 바 있다. 큐브DB에는 비, 노지훈 등이 속해 있다. 홍승성 대표는 계약 당시 신지훈에 대해 "나이답지 않은 풍부한 표현력과 감정 전달력은 앞으로 신지훈이 마음을 움직이는 노래를 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품게 한다. 큰 스타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는 친구"라고 높이 평가했다.
한편 신지훈은 SBS 드라마 '출생의 비밀' OST 등에 참여하고 MBC '사람이 좋다' 등을 통해 근황을 알려왔다. (사진=큐브 제공)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