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기능인 육성과 저변 확대를 위해 7년 연속 전국기능경기대회를 후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48회째를 맞는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지난달 30일부터 일주일동안 강원도 춘천에서 열렸으며 폴리메카닉스 등 48개 직종에 전국 1천900여명의 기능인이 참가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우수한 기능을 가진 기능인 5명을 선발해 대회 마지막날 `삼성 후원상`을 수여했습니다.



또 회사 관련 16개 종목 상위 입상자에게 입사 특전을 부여할 계획입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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