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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2000선 주변서 등락…외인 IT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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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개인의 동반 '사자'와 기관의 '팔자'가 맞서며 2000선 주변에서 등락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14포인트(0.21%) 오른 2001.12를 기록했다.

    지난 주말 미국 증시는 연방정부의 일시폐쇄(셧다운)에도 불구하고 반발 매수세 유입과 양적완화 축소 지연 기대감 등으로 반등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도 소폭 상승 출발했다. 장 초반 2000선을 회복한 이후 제한된 구간에 움직이고 있다.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은 284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하며 28일째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전기전자(335억원)에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다. 개인은 30억원 매수 우위다. 기관은 298억원 매도 우위로 금융권에서만 288억원 어치 물량이 나오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가 126억원, 비차익거래가 235억원 매도 우위로 총 362억원 매도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대부분 하락세다.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신한지주, 포스코, 삼성생명 등이 0~1% 빠지고 있다.

    지난 4일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는 0.92% 상승세다. SK하이닉스는 0.62% 올랐다.

    업종별로 혼조세다. 전기전자, 기계 등이 1% 가까운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보험, 금융, 은행, 철강, 화학 등은 약세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2.44포인트(0.46%) 상승한 534.45를 기록했다. 개인이 41억원 매수 우위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억원, 15억원 매도 우위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75원(0.07%) 상승한 1071.05원에 거래됐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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