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베트남에 이어 인도네시아에도 제빵훈련원을 설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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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니 제빵훈련원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실업계고교 ‘SMK 고등학교’ 내 ‘페이스트리(Pastry)학과’의 시설과 교육 과정을 개편해, 선진화된 제빵 기술을 습득한 인력을 양성하는데 주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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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은 3학년 1학기로 이루어진 한-인니 제빵훈련원의 교육과정을 통해 연간80여 명의 학생에게 빵, 케이크 등 총 70가지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제빵 기술을 전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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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주르는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통해 졸업생들의 뚜레쥬르와 현지 베이커리 취업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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