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IPS가 삼성전자의 반도체 투자 확대로 인한 수혜 기대감에 상승했다.

1일 오전 9시4분 현재 원익IPS는 전날보다 90원(1.24%) 오른 7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송종호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원익IPS가 반도체 장비주 빅사이클의 선봉에 설 것"이라며 "삼성전자 설비 투자 확대, 내년 초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ELD) 투자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올해 4분기엔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