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문화융성, 새 정부 핵심 과제"…파주북소리 축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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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30일 "대통령 직속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를 통해 출판산업의 발전과 아시아 문화교류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경기 파주출판도시에서 진행 중인 '파주북소리 2013' 축제현장을 방문, 이 축제를 계기로 열린 동아시아출판인회 심포지엄에서 연설을 통해 "문화융성을 새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로 설정하고 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책과 출판산업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또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 1000년 전의 철학과 사상에서 감동을 받고, 나라의 경계를 뛰어 넘어 모든 나라 사람들에게 인생의 지표를 제시한 책이야말로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인류의 위대한 소통의 도구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파주북소리 2013'은 책을 매개로 작가와 독자, 출판인이 모여 만드는 아시아 최대의 인문학 지식 축제다. 올해는 '책으로 소통하는 아시아'를 주제로 지난 28일 개막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박 대통령은 경기 파주출판도시에서 진행 중인 '파주북소리 2013' 축제현장을 방문, 이 축제를 계기로 열린 동아시아출판인회 심포지엄에서 연설을 통해 "문화융성을 새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로 설정하고 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책과 출판산업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또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 1000년 전의 철학과 사상에서 감동을 받고, 나라의 경계를 뛰어 넘어 모든 나라 사람들에게 인생의 지표를 제시한 책이야말로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인류의 위대한 소통의 도구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파주북소리 2013'은 책을 매개로 작가와 독자, 출판인이 모여 만드는 아시아 최대의 인문학 지식 축제다. 올해는 '책으로 소통하는 아시아'를 주제로 지난 28일 개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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