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지난 27일 최재원 부회장 외 3명이 업무상 횡령 혐의에 대해 항소심서 유죄 판결받았다고 30일 공시했다. 확인된 횡령 금액은 438억5000만원으로 이는 지난해 연결 자기자본의 0.34% 규모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