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공화국 "정식 프로모션도 안 했는데…" 日 인기 실감
[양자영 기자] 그룹 소년공화국이 일본 내 인기를 실감했다.

소년공화국은 지난 9월15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아시아 최대규모 관광이벤트 ‘2013 일본 JATA 여행박람회’에 참석, 일본방송 BS11의 ‘한러브’ 공개방송에 출연했다.

특히 정식 일본 프로모션을 진행하지 않았음에도 불구, 각 지역에서 현지 팬들이 몰려와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아직 일본 내 프로모션을 정식으로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많은 팬들이 찾아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멤버들도 깜짝 놀란 눈치”라고 전했다.

한편 소년공화국은 유니버설뮤직에서 아시아 및 세계시장을 겨냥해 제작한 5인조 신인 아이돌그룹으로, 10월 첫 미니앨범 ‘아이덴티티’를 공개하고 컴백대란에 합류할 계획이다. 이들은 10월8일 쇼케이스에 앞서 ‘2013 한류드림콘서트’에서 첫 무대를 선보인다. (사진제공: 유니버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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