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하반기 실적 호조"-키움증권
최원경 키움증권 연구위원은 "두산이 전자BG와 모트롤BG의 중국 진출, 산차BG 합병 등으로 자체사업 수익 기반이 강화되고 있고 버거킹 매각, KFC 매각 추진, KAI 지분 매각 추진 등 구조조정에 따른 현금 유입도 기대된다"며 "또 지난 몇 년간 지속된 러 자회사 리스크도 대부분 해소된 상황이어서 지주회사의 수익성 강화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이 확보된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러한 상황을 봤을 때 두산의 목표주가를 15만원에서 18만원으로 상향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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