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고유가 시대를 맞아 대형마트 최초로 `스쿠터`를 판매합니다.







롯데마트는 국내 대표 이륜차 제조업체인 ‘S&T모터스’와 함께 한시적으로 잠실점, 창원중앙점 등 전국 70개 매장에서 세가지 모델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배기량 50cc급 실속형 스쿠터인 ‘뉴티50UP(레드/블랙/화이트)’와 배기량 110cc급 동급 최강 엔진 성능의 ‘티니110(블루/레드)’을 ‘S&T모터스’ 대리점 소비자가격 대비 10만원 저렴한 125만원, 179만원에 판매됩니다.



또, 배기량 125cc DOHC 수냉 엔진의 ‘리브125(그레이/화이트/블랙)’를 ‘S&T모터스’ 대리점 소비자가격 대비 19만원 저렴한 300만원에 판매합니다.



특히, 스쿠터 구매 전 고객에게 3만원 상당의 헬멧을 무료로 증정하고 엔진오일 3회 무료교환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롯데/현대/신한카드로 결제 시 10개월 무이자 할부도 가능합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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