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준 효성 사장은 삼성증권과 계열사인 효성ITX 주식 28만9470주의 주식 담보계약을 맺었다고 26일 공시했다. 조 사장의 보유 주식은 782만8200주(지분 67.73%)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