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화 강세…대법, 김승연 회장 '횡령·배임' 사건 파기환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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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10시 39분 현재 한화는 전날보다 550원(1.50%) 오른 3만7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합권에 머물던 한화 주가는 판결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세로 돌아섰다.
대법원 1부(주심 고영한 대법관)는 이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승연(61) 한화그룹 회장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3년과 벌금 51억원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26일 오전 10시 39분 현재 한화는 전날보다 550원(1.50%) 오른 3만7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합권에 머물던 한화 주가는 판결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세로 돌아섰다.
대법원 1부(주심 고영한 대법관)는 이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승연(61) 한화그룹 회장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3년과 벌금 51억원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