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선사 혜자스님, 동국대 기금 3억원
서울 강북구 도선사 주지 혜자 스님(오른쪽)이 24일 동국대(총장 김희옥·왼쪽)에 발전기금 3억원을 기부했다. 혜자 스님은 2002년 노인복지공로 대통령 훈장, 2008년 네팔 평화훈장을 받았으며 조계종 총무원 문화부장, 불교신문사 사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