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조지와 디크 - George & D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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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원 간호사가 어느 방에 들어가 보니 환자가 자동차를 운전하는 시늉을 하고 있었다. “조지, 뭘 하고 있는 거죠?” “뉴욕으로 드라이브하고 있는 중이에요.” 간호사는 그에게 좋은 여행이 되길 바라며 방을 나섰다. 이튿날 간호사가 다시 그 방에 가보니 조지가 운전하는 시늉을 막 끝낸 상태였다.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건네자 그는 “나 방금 뉴욕에 도착했어요”라고 대답했다. “대단하시네요.” 그 방에서 나온 간호사가 복도 건너편 방으로 가보니 딕이 침대에서 용두질을 하고 있었다. 깜짝 놀라 뭘 하고 있는 거냐고 물으니 “조지가 뉴욕에 가 있는 동안 그의 마누라랑 한판 벌이고 있는 거예요”라고 대답하는 것이었다.
*mental institution : 정신병원 *masturbate : 수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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