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이 지난 2일 출시한 고령자 전용상품인 `(무)NH실버암보험`이 판매 보름만에 가입건수 3만건을 돌파했습니다.

NH농협생명은 이 상품은 최초의 고령층 전용 상품으로 전국 읍, 면단위까지 차별화된 판매채널 강점이 높은 실적의 요인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지역(20%)에서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했고, 고령 인구비가 가장 높은 전남지역(19.8%)과 경북지역(10.5%) 순이었습니다.

NH농협생명은 보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농촌지역 고령자의 가입 비중이 91.9%에 달해 농촌지역 건강 안전망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나동민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고령층 고객들도 쉽고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우수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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