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펀드 천억 조성, 200개 청년기업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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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은 청년을 창조경제 주역으로 육성하기 위해 신설된 청년창업펀드가 1,050억원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청년창업펀드는 모바일과 앱 등 차세대 IT 발달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청년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새 정부가 최초로 조성한 펀드로,
대표이사가 39세 이하이거나, 29세 이하 임직원이 50% 이상인 청년창업기업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펀드입니다.
청년창업펀드는 앞으로 2017년까지 200개 청년기업에 전액 투자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펀드 조성에는 청년창업으로 성공한 선배기업이 후배기업을 위해 총 210억을 출자해 기관출자 중심이던 벤처투자시장에도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케이큐브벤처스와 DSC인베스트먼트는 펀드가 조성된 지 2달여만에 4개사에 12.5억원을 투자했으며 다른 운용사들도 12개 기업에 대한 투자검토를 마친 상태입니다.
또한 스마일게이트펀드는 선배기업인 스마일게이트가 창업공모전을 개최해 유망기업을 선발한 후 인큐베이팅센터에 입주시켜 무상보육과 투자, 멘토링을 종합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카카오는 사내 전문가로 자문단을 구성해 경영지원을 실시하고, 서울투자파트너스는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마케팅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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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가 39세 이하이거나, 29세 이하 임직원이 50% 이상인 청년창업기업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펀드입니다.
청년창업펀드는 앞으로 2017년까지 200개 청년기업에 전액 투자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펀드 조성에는 청년창업으로 성공한 선배기업이 후배기업을 위해 총 210억을 출자해 기관출자 중심이던 벤처투자시장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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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큐브벤처스와 DSC인베스트먼트는 펀드가 조성된 지 2달여만에 4개사에 12.5억원을 투자했으며 다른 운용사들도 12개 기업에 대한 투자검토를 마친 상태입니다.
또한 스마일게이트펀드는 선배기업인 스마일게이트가 창업공모전을 개최해 유망기업을 선발한 후 인큐베이팅센터에 입주시켜 무상보육과 투자, 멘토링을 종합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카카오는 사내 전문가로 자문단을 구성해 경영지원을 실시하고, 서울투자파트너스는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마케팅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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