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태영건설,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되는 자산주"-신영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영증권은 16일 태영건설에 대해 시가총액 두 배에 육박하는 지분증권 등을 보유한 자산주인 동시에 올 하반기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8000원에서 85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의견을 유지했다.

    한종효 신영증권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태영건설이 원가율 상승과 용산 개발 사업 상각 손실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면서도 "하반기부터 원가율 개선으로 상반기 실적 부진을 만회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4800억원 규모의 창원 자체사업의 분양률이 98%까지 상승해 매출 기여도가 올해 1000억원에서 내년 1800억원으로 증가, 실적 성장이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다.

    아울러 태영건설이 보유한 자산은 주가 하방경직성을 강화시켜주는 동시에 이익 성장기에 재평가의 대상이 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태영건설이 보유 중인 SBS미디어홀딩스 등의 관계사와 비관계사 지분증권 가치는 8599억원으로 회사 시가총액 2배에 육박한다"며 "이 밖에도 장부가 1849억원의 경주 토지와 1799억원의 서울 여의도, 마포 빌딩을 소유하고 있는 대표 자산주"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韓·독일·프랑스 시총 12%씩 줄어…美·이스라엘은 타격 없었다

      미국과 이란 간 전쟁이 한 달째에 접어든 가운데 글로벌 증시에서 시가총액이 약 12조달러 증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쟁이 증시에 미친 악영향은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국과 한국을 비롯한 신흥국을 가리지 않았다. ...

    2. 2

      미래에셋증권 RIA 흥행…출시 나흘 만에 760억 유입

      미래에셋증권이 새로 선보인 ‘국내시장 복귀 계좌(RIA)’에 자금이 빠르게 유입되고 있다. 제도 시행 초기부터 절세 혜택과 재투자 유인이 맞물리며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모습이다.미래에셋증...

    3. 3

      '삼전닉스, 일단 버텨'…구글 쇼크, 알고보니 '사실은 호재'

      구글이 첨단 메모리 압축 기술 ‘터보퀀트’를 발표하면서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가 연일 출렁이고 있다. 인공지능(AI) 칩의 메모리 사용량을 기존 대비 6분의 1 수준으로 압축할 수 있다는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