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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양제넥스, 원가하락으로 이익 개선 전망-이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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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트레이드증권은 16일 옥수수 가격 하락으로 삼양제넥스의 이익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혜미 연구원은 "삼양제넥스는 옥수수를 주원료로 전분 과당 포도당 물엿 등을 제조한다"며 "주요 원재료인 옥수수를 100% 수입해 조달하고, 환율보다 원재료 가격 민감도가 더 높다"고 전했다.

    올 하반기 실적은 원가율 하락에 따라 제품가격 인하 압력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고, 설탕 가격 하락으로 과당 소비 수요가 부진해 역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봤다. 그러나 저가 원재료 투입 확대 등으로 영업이익은 크게 회복될 것이란 판단이다.

    김 연구원은 "2013년 매출은 지난해보다 4.8% 감소한 4018억원, 영업이익은 43.7% 증가한 25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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